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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림 목사 근황 꼬꼬무 다미선교회 휴거 사건

1992년 대한민국 휴거 사건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어이없고도 허무맹랑했던 이장림 목사의 대국민 사기극 사건


휴거란 ?
구원받은 사람들이 하늘로 승천하는 현상.

전국 250개 교회 신도 10만명의 사람들이 이장림 목사의 말에 속아 넘어갔고, 휴거일이 오기전 자살을 하거나, 뱃속의 아기를 낙태하는 신도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일가족이 홀연히 자취를 감추거나 실종되는 사건도 발생됐습니다. 방송 '꼬꼬무'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이나 씨의 말에 의하면 당시 "우리 학교에도 사라진 친구가 있었어요"라며 휴거 당시의 기억을 꺼내놓기도 하였습니다.


휴거가 일어나기로 예정되어 있던 1992년 10월 28일, 수 많은 취재진들이 정말로 휴거사태가 일어나는지 취재하기위해 다미선 교회 근처로 몰려들었지만, 정작 휴거 예정인 12시가 되었는데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시각 12시가 되기 전 오후 11시. 이장림 목사는 집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허무맹랑한 거짓 주장과 함께, 이장림 목사는 당시 신도들에게 34억 4천 만원이라는 거액의 금액을 개인 계좌로 받아 사기죄로 연행되었습니다. 어이없게도 채권 만기일이 휴거일 이후인 1993년 5월 22일이었다고 합니다.

이장림 목사 대국민 사과문

양심은 있는지 이장림 목사가 대국민 사과를 올리기도 했었죠, 한번 보시죠


이장림 목사는 사건당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출소후에 이름을 개명한 뒤 목회일을 하고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여전히 신자들을 속이고 사기를 치고 있을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죠. . . 부디 희생당하는 불쌍한 이들이 없길 바라며 포스팅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